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💊 8편. 약 안 먹고도 조절 가능할까?
“생활습관만으로 충분할까? 언제 약을 시작해야 할까?”
🩺 혈압·혈당, 무조건 약부터 먹어야 할까요?
✔ 꼭 그렇진 않아요.
고혈압 전단계 / 당뇨 전단계라면
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조절 가능해요!
하지만,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
약물 치료도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는 게 좋아요:
구분약물 시작을 고려해야 할 상황
고혈압 | 수축기 ≥ 140 or 이완기 ≥ 90 지속 |
공복 혈당 | 126mg/dL 이상 2회 이상 반복 |
식후 혈당 | 200mg/dL 이상 |
당화혈색소 | 6.5% 이상 지속 |
합병증 | 심장, 신장, 망막 이상 진단 시 |
✅ 생활습관만으로 조절 가능한 경우
- 수축기 혈압이 120~139mmHg
- 공복 혈당이 100~125mg/dL
- 당화혈색소 5.8~6.4%
이 시기엔 **‘약 없이 되돌릴 수 있는 기회’**예요.
✅ 식단
✅ 운동
✅ 체중 감량
✅ 스트레스 관리
✅ 수면 개선
→ 이것만 제대로 실천해도 수치가 눈에 띄게 개선돼요!
💡 약물 치료, 무조건 나쁜 건가요?
❌ 전혀 그렇지 않아요.
목표 수치를 맞추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이에요.
💬 “나는 약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잖아…”
→ 꼭 그렇지 않습니다!
→ 체중 감량 + 생활습관 개선 후 약을 줄이거나 끊는 분들도 많아요.
💊 약 복용 중이라면 꼭 지켜야 할 3가지
- 약을 임의로 끊지 않기
→ 갑자기 끊으면 수치가 급등할 수 있어요 - 생활습관 병행하기
→ 약에만 의존하면 효과 떨어질 수 있어요 - 꾸준한 병원 모니터링
→ 주기적 검사로 복용량 조절 가능
🗣 실제 사례
“고혈압 전단계에서 6kg 감량했더니 수축기 혈압 130 → 117로 내려갔어요.”
“당화혈색소 6.3%였는데 현미밥 + 하루 걷기로 5.7%로 회복했어요.”
“약 먹으면서도 운동을 병행했더니 지금은 용량 줄이고 있어요.”
📝 오늘의 미션
지금 내 상태는 ‘생활습관 개선’만으로 가능한 구간인지
최근 혈압·혈당 기록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.기록이 없다면 오늘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!
🎉 마무리하며
혈압과 혈당 관리는
“갑자기 열심히”보다
“작게 오래”가 더 중요해요.
약이든 운동이든 식사든
내 몸을 아끼는 방향이라면
그게 최고의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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